국민독서문화진흥회, '讀한 국방, 讀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연합뉴스2017-02-06

국민독서문화진흥회, '讀한 국방, 讀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회장 김을호)는 정유년 정초 '讀한 국방, 讀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장병 인생 바로 세우기와 병영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진흥회 측은 "프로젝트의 연속성을 갖기 위해 51사단(황인권 사단장)과 12사단(성일 사단장) 그리고 36사단(이진성 사단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전軍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讀한 국방, 讀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독서문화 진흥과 출판문화산업진흥을 위한 3Go(읽Go! 쓰Go! 기부하Go!) 독서 프로젝트다.
첫 번째 '읽Go!'는 독서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읽지 않는 사람이 많아 책을 읽어야 하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으로 진흥회는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리틀 라이브러리(작은 도서관)를 육군3사관학교(3개소)와 육군1야전군사령부(2개소), 육군51사단(10개소)에 기증했으며, 출판사와 개인 기부자들의 기부로 모인 도서들을 작은 도서관을 만들려는 부대에 기증하기도 했다.
진흥회 관계자는 "두 번째 '쓰Go!'는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기록하지 않으면 다 사라진다. 기억은 장담할 수 없지만 기록은 장담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는 독서 후에는 반드시 서평이나 독서노트를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며 "진흥회는 지식강군을 양성할 군부대를 위해 저작권 등록한 'WWH131 A4 서평 용지' 폼을 제공해 모든 군인이 누구나 쉽게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부하Go!'는 '책을 통한 지식 나눔' 기부 리딩(Reading), 기부 리더(Reader)이다.
진흥회는 군부대와 더불어 소외 계층에게 책을 나눠주고자 이러한 기부 운동을 기획했으며 기부 리딩, 기부 리더는 책을 1페이지 읽을 때마다 10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전 국민의 독서문화진흥과 출판문화산업 활성화, 기부 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Donor-Book Society를 지향하는 운동이다.
기부 리딩, 기부 리더 운동에 육군3사관학교를 시작으로 51사단, 201 특공여단, 86정비대대, 203특공여단등 군부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을호 회장은 "이번 '讀한 국방, 讀한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가 체력뿐만 아니라 책력까지 갖춘 스마트한 지식 군인을 양성하고, 새로운 병영독서 문화와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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