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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금감원·경찰과 금융사기 예방에 협력

연합뉴스2019-06-05

대구시·경북도, 금감원·경찰과 금융사기 예방에 협력


현금 갈취·사기피해·보이스 피싱 (PG)[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이승형 기자 = 대구시·경북도가 금융감독원, 경찰과 함께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금융사기 피해 방지에 나섰다.
대구시, 경북도, 금융감독원, 대구·경북경찰청은 5일 대구시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실무협의체 구성 등 협력사업을 인적·물적으로 지원하고 홍보, 교육 등 금융사기 예방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협약식에서 "범죄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범죄단체가 조직화, 국제화돼 어느 한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금융사기를 근절하기 어렵다"며 "지자체와 함께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금융사기 피해는 재산피해뿐 아니라 심리적 폐해, 자괴감을 동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금감원, 수사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도가 앞장서 노력하고 금감원, 지방경찰청과 협력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도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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