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흥' 볼거리 확 늘어난다…2차 론칭 '초읽기'

연합뉴스2017-02-02
연합뉴스 '#흥' 볼거리 확 늘어난다…2차 론칭 '초읽기'
참여사 15개사로 늘어…주제도 인테리어·해외 레저 추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연합뉴스가 지난달 선보인 온·오프라인연계(O2O) 기업의 생활정보 콘텐츠 서비스 '#흥'이 참여 업체의 수와 주제를 늘린다.
#흥은 이번 달 중순 예정된 2차 론칭 때 '식신', '만개의레시피' 등 종전 참여 O2O 기업 9곳에 더해 6곳의 신규 업체를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추가 업체는 '여행은There'·'와그트래블'(여행 및 해외 레저활동), '펜션으로튀어라'(국내여행), 모다온에어·왓슈(패션), 오늘의 집(인테리어)이다.
이에 따라 #흥이 다루는 주제도 음식·여행·패션뷰티 등 3개에서 인테리어, 해외 레저활동(액티비티) 등 2개가 더 늘어난다.
#흥은 연합뉴스 독자에게 O2O 스타트업(신생벤처)가 제작한 생활정보 게시물을 보여주는 전용 웹사이트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언론과 020의 융합형 서비스다.
#흥은 지난달 16일 론칭 뒤 꾸준히 트래픽이 늘고 다수 독자가 서비스에 오래 머무르며 여러 페이지를 구독하는 등의 성과가 확인돼 이번 2차 론칭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흥 관계자는 "언론과 O2O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해 고객 접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O2O업체를 꾸준히 발굴하고 서비스의 다양성도 강화할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흥에 참여하는 맛집 O2O업체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포털 외에 자사 콘텐츠를 노출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새 경로가 나타나 긍정적으로 본다. 뉴스 독자층이라는 새 관객(audience)을 확보해 아직 초기 단계인 020시장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O2O는 인터넷상 정보(온라인)를 본 독자가 바로 물품 구매·예약·서비스 이용 등의 행동(오프라인)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스타트업과 중소상공인의 참여가 활발한 신흥 업종이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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