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수출형 보세공장' 특허로 수주경쟁력 확보

연합뉴스2017-02-01
세진중공업, '수출형 보세공장' 특허로 수주경쟁력 확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세진중공업이 1일 울산세관으로부터 수출형 보세공장 특허를 받았다.
세진중공업 수출형 보세공장 특허(울산=연합뉴스) 권오형 세진중공업 대표이사(오른쪽 3번째)가 1일 김영균 울산세관장(왼쪽 3번째)으로부터 보세공장 특허장을 받고 있다.2017.2.1
수출형 보세공장은 외국 원료만 사용하거나 외국과 내국 원료를 혼합해 제조·가공하는 보세구역이며, 관세나 수출입 통관절차가 간소해 공정 단축과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세진중공업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제1공장을 수출형 제품 생산공장으로 지정하고 담수설비와 해양 플랜트 등을 전문으로 제작한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보세공장 특허 취득을 계기로 일본, 스위스,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해외 발주처 신뢰도 향상과 직수출에 따른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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