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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스마트팩토리 연계전공 국내현장연수' 성료

연합뉴스2019-05-31
한국산업기술대, '스마트팩토리 연계전공 국내현장연수' 성료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류옥현 교수·이하 사업단)은 지난 22∼24일 '2019 상반기 스마트팩토리 연계 전공 국내 현장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례 습득함은 물론 주요 공정을 견학해 산업현장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연수단은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ICT) 요소를 제조 분야에 실제 적용하고 있는 기업인 광양 포항제철소, 광주 파버나인, 여주 에너토크, 화성 유도로보틱스를 직접 둘러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 포항제철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후판(선박을 만드는데 주로 쓰는 철판) 공장을 방문해 비철강사업 수익성을 향상하고 미래성장 신사업 성과 창출 및 그룹사업 스마트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삼성전자가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인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소재 가공을 통해 프리미엄 TV, 의료기, 가전제품 등 외관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날 현장의 가시성과 실시간 관리체계에 역점을 두고, 생활 가전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광주 사업장을 둘러보며, 수출 품목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 및 고용 창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들었다.
전동액추에이터, 웜 감속기 전문 기업인 여주 에너토크에서는 공장자동화를 통해 생산 가공부터 최종 검사, 출하하는 시스템들이 표준화하는 동시에 시의적절하게 다시 조립해 붙여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모습을 살펴보며, 생산성 및 활용성을 극대화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산업과 기술 전반을 이해했다.
화성 유도로보틱스에서는 사출 공정 최적화 설비, 공장자동화 시스템, 유도로보틱스의 공작 기계 자동화 시스템 등 고객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둘러보는 한편, 실제 물리 공간을 사이버 공간에서 3D로 재현해 사이버 제조를 실행하는 '적응형 사이버 제조' 공정을 지켜봤다.
연수에 참가한 홍진호 학생은 "국내 스마트팩토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제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4차 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단 이충석 경영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스마트팩토리 관련 이론의 제조공장 내 적용 현황과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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