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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 제35회 국제재무설계사 자격시험 합격자 115명 발표

연합뉴스2019-05-31
한국FPSB, 제35회 국제재무설계사 자격시험 합격자 115명 발표


▲ 금융 자격증 인증기관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지난 11~12일 실시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시험 합격자가 115명 배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279명이 응시해 삼성생명 이장열(44) 씨가 최고 득점자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민연금공단 이정택(55) 씨와 국민은행 김우기(55) 씨가 최연장 합격자에, 경북대 최경민(23·여) 씨가 최연소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 관계자는 "상위 합격자 20위 내 24명 중 삼성생명 직원 18명이 이름을 올리면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전 세계 26개국에서 동일한 요건으로 실시되는 CFP 자격시험 합격자들은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전문성과 윤리성을 인정받고 있는 재무설계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CFP는 현금 및 부채관리, 위험관리, 투자, 은퇴, 부동산, 세금 및 상속 등 재무설계 전 영역에서 200시간 이상 학습하고 사례형을 포함해 2일에 걸쳐 시행하는 자격시험 합격 후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규정을 준수한다'는 윤리규정 준수서약서를 제출해야 자격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약 3천900여명의 CFP 자격인증자들은 개인과 가계의 삶의 목표를 확인하고, 현황 분석과 대안 개발 및 모니터링의 과정을 통해 재무적·비재무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CEP 자격증은 금융권 필수 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CFP 자격인증자는 주요 금융권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
한국FPSB 자료에 따르면 CEP 자격인증자 수는 금융권별로 신한은행(410명), NH농협은행(294명), KB국민은행(245명), 우리은행(245명), KEB하나은행(198명), 삼성생명(234명), 삼성증권(169명)이며, 제2금융권에서는 농축협(198명), 새마을금고(38명)에서 많은 수의 자격인증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FPSB 관계자는 "CFP 자격인증자는 우리나라 금융 산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고령화 및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가계 재무에 관한 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본격화될 예정인만큼 많은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FP 자격시험은 매년 5월, 11월에 시행되며, 다음 시험은 오는 11월 17~18일 시행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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