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시험(EJU) 설명회 2월 4일 개최…1회시험 원서접수

연합뉴스2017-02-01

일본유학시험(EJU) 설명회 2월 4일 개최…1회시험 원서접수


▲ 사단법인 한일협회는 일본 정부 산하기관인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가 주관하는 일본유학시험(EJU)이 2017년도 제1회 시험 접수를 앞두고 오는 4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유학시험은 일본의 대학 등에 입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의 일본어능력과 기초학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험으로 우리나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일본의 대학 등에 입학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국가시험이다.
일본유학시험의 한국 실시기관인 사단법인 한일협회는 올해 제1회 시험 접수를 개시하기 전에 일본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일본유학의 제반 지식(일본의 교육제도, 입국 절차, 학비, 생활비, 장학금 등)을 알려준다.
시험 구성, 과목선택 방법, 접수방법, 성적통지 등에 관한 설명도 병행해 일본유학을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는 이달 4일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되며, 일본유학시험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회 장소 및 참가방법에 관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일협회 관계자는 "일본 기업에서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일본에서 유학을 마친 학생들의 현지 취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본 유학에서 취업까지를 내다보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늘고 있으며 수험자 수는 지난 2∼3년 사이에 회복세를 보여 정점이었던 2010년 수준에 달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한일협회가 발표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일본 명문 도쿄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2015년 5월 현재 총 3천62명이며 이 중 한국인이 486명으로 중국인의 1천26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협회 측은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해 도쿄대학에 유학한 학부 학생이 예상외로 많은데, 이는 우수한 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 특별전형 방식으로 입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도쿄대학만이 아니라 교토대학을 비롯한 유명 국립대학, 나아가 게이오대학, 와세다대학 등의 사립 명문대학에도 매년 상당수의 한국인 유학생이 합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유학시험은 매년 6월과 11월에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6월(제1회) 시험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를 위해서는 사전에 과목별로 정해진 수험료를 지정된 은행 계좌로 입금한 후에 인터넷에서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수험료 송금방법과 사진 업로드 등 접수 상의 유의사항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잘 확인을 한 후 접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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