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GS홈쇼핑, 주주친화정책…투자의견↑"

연합뉴스2017-02-01
미래에셋대우 "GS홈쇼핑, 주주친화정책…투자의견↑"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1일 GS홈쇼핑[028150]의 실적 개선과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4천원에서 22만2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준기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한 데다 주당 배당금도 1년 전 5천200원에서 이번에 7천원으로 인상했다"며 "배당성향은 41.1%로 3년간 40%대를 유지하게 됐으며 배당수익률은 4.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 활용 정책이 지속하고 보유 현금성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3년간 고배당 정책 등 일관된 주주 친화적인 정책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있어 투자 매력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5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에서 송출수수료와 임원 상여금 비용 환급 요인이 생겼고 판관비율 자체도 1.4%포인트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영업 실적은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송출수수료 증가율 둔화로 판관비율이 낮아져 전체 영업이익이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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