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작년 투자액 6조 상회…올해 7조 예상

연합뉴스2017-01-26
SK하이닉스, 작년 투자액 6조 상회…올해 7조 예상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6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올해는 총 7조원의 투자를 예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투자는 약 1조7천억원을 집행, 2016년 누적 투자금액은 6조원을 소폭 상회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투자금액은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이천공장 M14 2층의) 클린룸 투자를 포함, 약 7조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년에 비해 증가한 부분은 클린룸 건설과 관련 인프라 투자에 사용될 것이며, 이를 제외하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D램 투자는 전년에 비해 감소하고 3D 낸드 캐파 확대를 위한 낸드 투자는 전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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