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기업 중 설 특별상여금 주는 곳 10% 불과

연합뉴스2017-01-25

김해 기업 중 설 특별상여금 주는 곳 10% 불과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50인 이상 종업원을 둔 경남 김해지역 기업체 중 설 특별상여금을 지급한 회사는 10% 정도에 그쳤다.
김해상공회의소는 최근 회원 기업체 107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와 특별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휴무일수는 4.1일로 파악됐다고 25일 밝혔다.
특별상여금을 지급한 기업은 10.3%인 11곳에 그쳤다.
귀향 선물은 85.0%인 91개사가 계획하고 있었고 가격대는 2만∼3만원이 가장 많았다.
최익수 김해상공회의소 부장은 "자동차 부품과 조선기자재 업체 상황이 좋지 않은 등 체감경기가 국제통화기금(IMF) 때보다 더 어렵다고 응답한 기업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 기업 263개사 중 설문에 응한 곳은 107개사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김해 골든루트산업단지[연합뉴스 자료사진]

choi2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