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로를 열자" 에어부산 인천-중국 취항 대비 경력직 채용

연합뉴스2019-05-01
"중국 항로를 열자" 에어부산 인천-중국 취항 대비 경력직 채용

에어부산, 기내 '씨앗 연필' 나눔 행사 진행[에어부산 제공]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에어부산이 인천 취항을 위한 첫 준비작업으로 인력 채용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 30일 서울에서 근무할 영업관리 경력직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17일까지 에어부산 채용 사이트(recruit.airbusan.com)에서 서류접수를 거쳐 7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3월 말 에어부산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10년 먹거리를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한태근 대표이사가 언급하면서 인천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해왔고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인천발 노선을 운항하지 않은 유일한 항공사"라며 "2일 열리는 한·중 항공 운수권 신규 배분에서 인천발 중국 노선을 확보하게 되면 중국 관광객이 에어부산 내륙노선을 이용해 서울과 지방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운수권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에어부산 한 사장은 "이번 인재 채용과 한·중 항공 운수권 배분이 에어부산이 성공적으로 인천에 진출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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