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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LG생활건강, 중국 수요 재확인"

연합뉴스2017-01-25
대신증권 "LG생활건강, 중국 수요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25일 LG생활건강[051900]이 작년 4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의 화장품 수요가 견고함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작년 4분기 LG생활건강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천573억원, 1천7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21% 성장했다"며 "직전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화장품의 경우 중국인 입국객이 전년대비 7% 늘어난 데 비해 면세점 실적 상승세가 23%에 달해 탄탄한 실적을 보였다"며 "브랜드 '후'와 '숨'이 각각 23%, 64% 성장세를 보이며 수요가 재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법인도 36% 성장세를 보여 향후 중국 내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매력이 높은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중국의 화장품 수요가 재확인된 만큼 올해 화장품 부문의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2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chomj@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