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애터미, 충남 공주에 신사옥 준공…"지역과 동반성장"

연합뉴스2019-04-26
유통기업 애터미, 충남 공주에 신사옥 준공…"지역과 동반성장"


▲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는 26일 충남 공주시 웅진동 신사옥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회원, 공주시 손권배 부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터미 사옥 및 연수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대지 2만6천430㎡(8천평), 연건평 1만4천413㎡(4천360평)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소통과 힐링을 위한 열린 공간을 콘셉트로 지어졌으며, 업무 공간 내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유좌석제로 운영된다.
애터미에 따르면 신사옥 완공으로 애터미의 국내외 회원의 본사 투어와 각종 회원 관련 행사 등으로 인해 연간 10만여명 이상이 방문, 약 100억여원의 경제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추산했다. (1박 2일 기준, 1인당 숙박비 등으로 10만원 사용)
공주시 보물농공단지에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식품클러스터 '애터미 오롯'을 조성 중이며, 조성 시 수백 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함께 인구 유입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손권배 부시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애터미 파크는 우리 공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며 "기업과 도시가 협력해 동반성장하는 모범사례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도 애터미가 공주의 기업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신사옥 완공을 환영했다.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은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며 "세계적인 기업이 돼 국위 선양과 함께 공주시의 이름도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이곳 공주시에서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며 "신사옥에서 충남에 위치한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균형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한편, 향후 5년 이내에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해 세계적인 유통 기업으로 비상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터미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 해외 13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하고 콜마비앤에이치이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헤모힘, 한국콜마와 공동 개발해 '특화전달기술'을 적용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는 한편, 지난해 '제55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공주시 '으뜸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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