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한국법인, 강지현 대표 임명

연합뉴스2017-01-24

서비스플랜 한국법인, 강지현 대표 임명


▲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독립광고대행사인 서비스플랜(Serviceplan)은 강지현 이사를 한국법인 대표로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단기간에 급성장하는데 기여를 한 Edmund Schaeffer 전임 대표는 유럽 서비스플랜 그룹 본사로 복귀해 계속해서 그룹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지현 신임 대표는 2009년에 현 서비스플랜코리아의 전신인 리퀴드 캠페인에 이사로 입사했으며, 이케아 코리아, 앱솔루트 코리아, BMW 코리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국내 캠페인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닷(DOT)'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진행한 캠페인을 주도해 서비스플랜코리아가 칸 국제광고제와 LIA, CLIO 세계 3대 광고제를 모두 석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토대로 서비스플랜코리아는 CLIO에서 '2016 올해의 광고대행사(2016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마커스 노더(Markus Noder) 서비스플랜 인터내셔널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 of Serviceplan International)는 "강지현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서비스플랜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매출을 향상시키고 인지도를 넓히는 데 핵심 역할을 한 리더"라며 "글로컬라이제이션(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지속해서 실현하고 혁신과 고객서비스에 주력함으로써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한국 내 최고의 독립광고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강지현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서비스플랜코리아 대표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개발은 물론, 조직 자체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일반적인 종합광고대행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디지털 역량 및 마케팅 솔루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광고회사로 서비스플랜코리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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