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사회공헌기금 4억2천만원 기부

연합뉴스2017-01-24
현대차 노사, 사회공헌기금 4억2천만원 기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24일 울산시청에서 신년맞이 사회공헌기금 4억2천470만원을 기탁했다.
기금은 저소득 1천356가구 설 제수 구입비 지원(1억3천600만원), 경로당 125곳 쌀 지원(2천400만원), 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과 가족봉사 프로그램 운영(2억5천만원), 적십자회비 1천만원, 초중고교 장학금 지원(470만원) 등에 사용된다.
기금 가운데 저소득층 설 제수 구입비와 경로당 쌀 지원비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기업이 매우 힘들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며 "힘들수록 나눔의 정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소외계층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태풍피해 복구 성금 전달(울산=연합뉴스) 윤갑한 현대차 사장(왼쪽)이 지난해 10월 울산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50억원을 울산시와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울산에서만 총 265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you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