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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에 바이오 스타트업 전용 실험실 오픈

연합뉴스2019-04-11
서울바이오허브에 바이오 스타트업 전용 실험실 오픈
연구 장비 41종, 입주공간 갖춰…노바티스 오피스 유치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동대문구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 바이오 스타트업 전용 연구실험동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실험동은 지하 1층∼지상 5층 3천216㎡ 규모에 연구 장비 41종 57점, 스타트업 입주 공간(20개)과 실험실 등을 갖췄다.
3·4층은 입주기업 전용 연구실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1·2층은 개방형 실험공간으로 구성해 입주 기업 외에 예비창업자, 스타트업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5일 개관식에 앞서 서울시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바이오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한다.
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 스타트업 전용 연구실험동 내부[서울시 제공]
이에 따라 한국노바티스는 5월 서울바이오허브에 혁신 협력 오피스(Novatis Korea Innovation Partnering Office)를 설치하고, 국내 유망 기업과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고려대·경희대 등 홍릉 일대 13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인력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바이오 연구실험동 외에도 홍릉 일대에 BT-IT융합센터,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 등 바이오기업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바이오허브 연구실험동이 보스턴 랩 센트럴(Lab Central)처럼 성공적인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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