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베트남 건설전문대학서 '배관·용접 실습실 완공식'

연합뉴스2017-01-19
플랜코리아, 베트남 건설전문대학서 '배관·용접 실습실 완공식'


▲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는 현대건설과 '베트남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배관 및 용접 실습실 설립을 완료하고,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서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 공사, 베트남 건설부 차관, 주베트남 코이카 사무소 소장과 건설 전문 대학 총장, 현대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플랜베트남 및 플랜코리아 임직원,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봉사단 18기 82명 등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해피무브 18기 봉사단 82명은 완공식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했으며, 행사 후에는 건설전문대학 외벽 도색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 관계자는 "베트남 청소년들이 더욱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직업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 연계 및 소득 창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건설 분야에서 배관 및 용접 기술에 대한 일자리 니즈가 크다는 판단하에 배관 및 용접 실습실 개보수에 나서게 됐다"면서 "기존 3개로 나누어졌던 소규모 실습실을 하나로 개보수해 배관과 용접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습실 마련과 함께 기자재 및 실습교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완공식 다음 날인 19일 오전에는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에서 베트남 건설부 관계자와 건설전문대학 교수진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배관 교과과정에 따른 교사교육도 진행했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 저개발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플랜코리아와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코이카 등이 함께 힘을 모은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PPP:Public Private Partnership)이다.
베트남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건설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배관 및 용접 과정 등 건설기술에 대한 교육제공 등을 통해 안전을 바탕으로 한 실무 능력을 갖춘 청소년을 양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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