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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세관 비즈니스센터 개청…관세 행정 근거리 지원

연합뉴스2019-03-08

보령세관 비즈니스센터 개청…관세 행정 근거리 지원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청[보령시 제공=연합뉴스]

(보령=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보령지역 수출입 기업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관세 행정을 지원할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8일 문을 열었다.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이날 보령우체국 내 센터 사무실에서 김영문 관세청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했다.
비즈니스센터 개청으로 수출입 업체의 관세 행정 업무지원을 근거리에서 할 수 있게 됐으며, 야간 등 취약 시간대의 불법행위도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해졌다.
특히 보령항의 신항만 개발 및 개항지정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원활히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보령항은 군산세관이 군산·장항항과 함께 관리해 광범위한 구역관리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불가능했고, 2006년 보령항 감시초소 폐지 이후 전담 감시인력 미배치로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비즈니스센터 개청에 따라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통관절차 간소화를 통해 보령지역 중소 수출입 업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일 시장은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일반기업체의 수출입 활성화는 물론 신규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충남도와 함께 2030년까지 크루즈와 마리나 접안시설을 조성하려는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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