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강원도개발공사 조직개편·자체사업확대…공공개발 강화

연합뉴스2019-03-07

강원도개발공사 조직개편·자체사업확대…공공개발 강화

평창동계올림픽 열린 알펜시아리조트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GDC)가 설립목적인 공공개발사업을 확대 강화한다.
조직개편 및 인력 운용의 효율화, 자체사업 확대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등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대비한다.
우선 상반기 중 조직을 재정비, 신규사업발굴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개발팀, 주택사업팀, 공공사업팀 등 공공개발 분야 전문인력 확충 및 전문성을 강화한다.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라 알펜시아리조트에 55명의 현업 근무자를 추가 배치해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용한다.
자체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회원제 골프장 내 56가구 에스테이트를 신규 건설한다.
도개발공사는 사업부지 제공 및 자금관리, 행정지원을 하고 대방건설이 설계 미 인허가, 시공, 감리, 공사비를 투입한다.
자체 소유토지를 활용한 수익사업에 나서 원주 종축장 부지 활용방안과 연계한 공사 자체사업을 설계할 방침이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 건물 출자에 따른 추가 도유지 확보 시 적정 수익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시 '다등급'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재무건전성 증진, 윤리경영, 친환경 기업육성, 사회공헌 노력 등으로 15개 전국 광역지자체 지방공기업 중 중위권 이상 평가를 받는다는 목표이다.
도 개발공사는 앞서 최근 2년 연속 경영수지흑자를 달성하면서 경영평가가 다등급으로 상향됐다.
김길수 GDC 사장은 7일 "GDC는 알펜시아 조성 시 금융 차입금으로 인한 채무부담이 큰 회사로 인식됐으나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및 경기장 유산화, 흑자경영 등으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며 "도와 도민이 출자한 회사인만큼 직원 역량을 강화하면서 설립목적인 공공개발사업을 확대해 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