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결혼이주여성 '직업체험' 수강생 모집

연합뉴스2019-02-27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결혼이주여성 '직업체험' 수강생 모집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 18일까지 '결혼 이주여성 법률·인권 강의 및 직업체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3월 25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취업 의지가 높은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 인권, 문화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는 한편, 진로 탐색과 집단 상담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준비과정을 거쳐 총 40시간의 직업체험을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80% 이상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연계를 위한 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와 실습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10년부터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관광통역사 양성과정', '꽃꽂이교실', '바리스타교실' 등 다문화 관련 교육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제과·제빵 강사 양성과정'은 총 9명이 직업체험 보조강사로서 활동했으며 2명은 제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의 사회 적응과 자녀 교육, 가족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취업역량 강화가 필요한 결혼 이주여성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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