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특별계획구역, GS리테일 컨소시엄이 개발한다

연합뉴스2017-01-11
판교 특별계획구역, GS리테일 컨소시엄이 개발한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I-Square) 건설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GS리테일[007070]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GS리테일을 비롯해 휴온스글로벌[084110], 엔피씨, 제이에스티나[026040], 오로라월드, 한화건설, 중소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9개 법인 참여했다. 설계는 해안건축,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는다.
I-Square 사업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C1, C2블록에 광장, 콘퍼런스, 전시, 업무·상업, 주거·문화시설 등 복합지원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컨소시엄은 사업계획에서 '플랫폼 36.5'를 개발 컨셉으로 내걸고 첨단기업과 스타트업 벤처 기업을 위한 업무·연구공간, 다목적 공연장·미술관 등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 생활공간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LH는 이들 컨소시엄과 사업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내용을 확정한 뒤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며 2020년 하반기 준공·개장한다.
LH 관계자는 "정부가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4차 산업혁명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 로드맵에 맞게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 특별계획구역(I-Square)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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