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세 번째 햇빛 발전소 11일 가동

연합뉴스2017-01-10
부산교통공사 세 번째 햇빛 발전소 11일 가동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교통공사의 세 번째 햇빛 발전소가 오는 11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강서구 도시철도 3호선 대저차량기지 건물 지붕과 주차장 등지에 민간자본 19억7천만원으로 설치한 1㎿급 태양광 발전소가 11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대저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소 [부산교통공사 제공=연합뉴스]

8천480㎡ 규모로 태양전지판을 깔아 월 300가구(4인 가족 기준)가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사업자는 이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하고, 부산교통공사에 시설 사용료 6억4천만원을 낸다.
부산교통공사는 호포차량기지와 노포차량기지에 각각 1.5㎿와 1.7㎿짜리 햇빛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고 세 번째인 대저차량기지를 포함해 모두 4.2㎿급 발전소를 갖게 됐다. 이에 따른 향후 20년간 수익은 32억8천만원으로 추산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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