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장애인 신혼부부 5쌍에 크루즈 체험기회 제공

연합뉴스2017-01-10
팬스타, 장애인 신혼부부 5쌍에 크루즈 체험기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팬스타라인닷컴은 이달 14일 부산지역 장애인 신혼부부 5쌍을 팬스타드림호(2만1천688t)에 초청해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체험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장애인들은 지난해 11월 18일 부산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특별 후원한 부산 중증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여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부산지체장애인협회 활동보조인들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크루즈를 체험하게 된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한 팬스타드림호가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연안을 운항하는 동안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화려한 불꽃 쇼를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예정이다.
팬스타드림호[연합뉴스 자료사진]

팬스타라인은 장애인 부부들에게 최상급 객실인 디럭스 스위트룸과 고급 와인을 제공한다.
팬스타라인은 팬스타드림호가 부산과 일본 오사카 운항을 쉬는 주말에 부산 연안을 1박 2일 관광하는 원나잇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과 복지시설아동 등을 초청해 크루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yh95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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