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진주 본사 새 명소 부상…견학 줄이어

연합뉴스2017-01-10
토지주택공사 진주 본사 새 명소 부상…견학 줄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사옥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5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지어 이전한 사옥 모습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도시에 우뚝 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이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LH는 2015년 6월 진주 이전 후 작년까지 영국·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공무원과 건축공학과 도시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중·고등학생 등 5천112명이 본사 사옥을 견학했다고 10일 밝혔다.
LH 신사옥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지어졌다. '2016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을 받아 초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인정받기도 했다.
LH 사옥을 방문한 초·중·고교 학생들은 도시·주택 전문가를 꿈꾸고, 대학생·공무원들은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건축기술을 이해하고 도입 효과를 체험해 업무에 활용할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폭넓은 계층의 견학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LH 사옥은 경남 혁신도시 중심에 있다.
지상 20층 지하 2층 규모다. 새천년을 희망하는 '천년나무' 개념을 지향해 고품격·친환경 가치를 담았다.
이준영 사옥관리부장은 "LH 사옥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견학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을 공무원 등이 견학하고 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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