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승환, '얼음 위 서 있기' 세계기록 경신"

연합뉴스2019-01-23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승환, '얼음 위 서 있기' 세계기록 경신"


▲ 비영리민간단체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전 행사 및 도전한국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각 분야의 자랑스러운 한국인과 건전한 도전정신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전 행사는 전남 광양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취영루 등 후원과 응원 속에 '1m 높이의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경신(경신 133분, 종전 122분)했다.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는 조 씨의 도전 성공 기념으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시상식에서는 큰 바위 얼굴상, 도전한국인 대상, 3.1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기념 분야별 국가대표 33인을 선정했다.
큰 바위 얼굴상은 배우 정혜선, 가수 현미, 방송인 이상용 씨가, 도전한국인 대상은 배우 손병호, 배우 이무정, 기업인 황재우 대표가 수상했으며, 국가대표 33인에는 노웅래·이동섭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선정됐다.
조 씨는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 등반, 11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 마라톤 도전에 이어 지난해 3·1절 맞이 한라산 맨발 등반과 4월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광양∼파주 임진각(427km) 맨발 종주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광양읍 5일 시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와 한백회 회원들의 재능 나눔 문화공연으로 모은 기금 640만원 중 320만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취약 아동 가정 2가구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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