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

연합뉴스2019-01-16
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NH인재원에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NH인재원 지하 1층에 약 100㎡ 규모로 만들어진 역사관은 1969년 한보증권으로 출발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시대별 연표와 각종 사료 전시, 체험의 장 등 총 8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NH투자증권은 또 지난 50년간의 기록을 정리한 '50년 사사(社史)'도 발간했다.
50년 사사는 1년간의 기획과 편찬 과정을 거쳐 본책과 별책 등 총 2권으로 제작됐다.
별책은 전체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본책은 국회나 대학 도서관, 정부기관, VIP고객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1969년 12개 보험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한보증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본금 1억2천만원으로 당시 최대 증권사였던 한보증권은 인수·합병을 거치며 대보증권, 국제증권, 럭키증권, LG증권, L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1991년 동아증권에서 출발한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2014년 12월 현재의 통합 NH투자증권으로 출범, 자산 규모 40조원대의 대형 증권사로 탈바꿈했다.
통합 출범 이후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2014년 말 4조3천78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5조228억원으로 불어났다.
작년 11월에는 자기자본 4조원 요건을 갖춰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지정됐다.


NH투자증권 역사관 개관(서울=연합뉴스)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일산의 NH인재원에 역사관을 개관했다rh 16일 밝혔다. 사진은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맨 오른쪽)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맨 왼쪽)이 역사관 현판 제막식을 하는 모습. 2019.1.16 [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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