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2년 연속 기업 하기 좋은 광역지자체 평가

연합뉴스2017-01-06

<경남소식> 2년 연속 기업 하기 좋은 광역지자체 평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광역지자체로 평가받았다.
도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의 규제 환경과 전국 8천600여개 기업의 지자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러한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규제 합리성·행정시스템·행정행태 등 기업체감도 부문과 공장설립·다가구주택 신축·창업지원 등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으로 작성된 '규제지도'로 나타났다.
규제지도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전체 5개 등급(S-A-B-C-D) 가운데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상수도원인자부담금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기업이 어려울 때 납세담보제공을 면제하는 등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개혁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함유량 기준 초과 유류 사용업체 16곳 적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황 함유량 기준을 초과한 유류 사용업체 16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동절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유류 사용업체를 특별점검했다.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대기배출사업장 456곳 중 182곳을 대상으로 유류의 황 함유량을 검사하고 연료사용 규정을 지키는지를 확인했다.
이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상 연료용 유류 황 함유 기준인 0.3%(창원·진주·김해·양산에 해당, 나머지 14개 시·군은 0.5%)를 초과한 16개 업체를 적발했다.
유류 중 황은 보일러 등 연소과정에서 황산화물을 생성해 인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는 등 호흡기 질환 원인물질로 알려졌다.
도는 이들 업체에 대해 황 함유량 기준 초과 연료 사용금지 및 공급·판매 금지 명령을 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