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 실시

연합뉴스2017-01-06

알바천국,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 실시


▲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아르바이트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도 상습 임금 체불 사업주 명단을 6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바천국 사이트에서 구직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체불 사업주의 채용공고를 열람하면 해당 공고 내에 '임금체불 사업주'임이 표시된다.
2015년 7월에 도입해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는 악덕업주의 구인 시도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보는 알바생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이다.
알바천국은 알바생들이 겪는 피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임금체불'과 관련해 피해가 없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알바천국은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 외에도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임금 체불 해결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임금체불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임금 체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알바생들에게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2016년 전자근로계약서 도입을 시작으로 임금체불 및 허위공고 근절을 위한 '떼인 알바비 받아 드립니다' 캠페인, 알바생 부당대우상담을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하는 '알바상담센터' 상시운영, 청소년 알바생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알바비를 부탁해' 캠페인 등 알바생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철저한 공고 관리와 피해 방지 시스템 마련으로 알바생들의 노동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국내 모든 알바생이 열심히 일한 근로의 대가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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