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작년 세무조사로 101억3천만원 추징

연합뉴스2017-01-06

울산시, 작년 세무조사로 101억3천만원 추징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벌여 101억3천300만원을 추징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 기업체의 791개 법인에 대해 정기 및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추징액은 2015년 대비 17.6%(15억원) 증가한 규모다.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84억4천500만원으로 전체 추징액의 83.34%를 차지했고, 지방소득세 7억7천500만원(7.6%), 재산세 6억5천800만원(6.5%), 주민세 2억5천500만원(2.5%) 순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부 법인에서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해 감면받아 취득한 부동산을 유예기간 안에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고 밝혔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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