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뒤로가기

에어로케이 자본금 118억원 확충…지주사 유상증자

연합뉴스2019-01-09

에어로케이 자본금 118억원 확충…지주사 유상증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신생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최근 지주사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 11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AIK는 지난달 28일 기존 대주주인 에이티넘파트너스를 통해 118억원을 신규 유치해 에어로케이 자본금으로 납입했다.
유상증자로 에이티넘파트너스는 AIK 지분 40.1%를 확보, 에어로케이의 단독 최대주주가 됐다.
에이티넘파트너스는 봉제완구 제조업체인 조선무역으로 시작해 종합지급결제업체 KSNet,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딜라이브 등에 투자하며 성장한 회사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자본금 확충이 현재 진행 중인 국토교통부의 신규 항공운송사업자 심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항공운송사업을 추진 중인 에어로케이는 작년 6월 첫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이 반려된 뒤 서류 보완을 거쳐 작년 11월 다시 면허 신청서를 내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토부는 현재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 등 항공사가 낸 사업계획서를 심사 중이며 올해 1분기 안에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