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본사 평창서 춘천으로 재이전

연합뉴스2017-01-05
강원도개발공사 본사 평창서 춘천으로 재이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가 본사를 춘천으로 재이전한다.
강원도개발공사 평창 본사 전경[강원도개발공사=연합뉴스]
도 개발공사는 6일 본사를 평창 알펜시아에서 춘천 석사동 옛 석사 119안전센터 건물로 이전한다.
2010년 12월 알펜시아 운영 정상화를 위해 춘천에서 평창 알펜시아로 본사를 이전한 지 6년 만의 복귀다.
도 개발공사는 본사 이전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증·개축 공사를 시작해 12월 공사를 마쳤다.
전체 인원 94명 중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업무와 알펜시아 분양업무 담당자 20여 명은 잔류한다.
평창 알펜시아는 도 개발공사가 평창으로 이전한 이래 매출과 분양실적이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분양실적은 685억 원으로 전년 543억 원보다 142억 원, 26% 상승해 최근 7년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도 개발공사 관계자는 5일 "평창 알펜시아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그동안 미진했던 공사 본연의 업무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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