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현장으로' 포항시 기업 현장지원단 운영

연합뉴스2017-01-04

책상에서 현장으로' 포항시 기업 현장지원단 운영


포항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찾아가 지원하는 '기업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에서 찾아와 애로사항을 말하면 지원책을 논의해 오던 것을 앞으로는 공무원이 현장으로 직접 가서 듣고 해결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 공무원 500여 명으로 운영한 기업 애로지원단을 현장지원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6인 이상 제조업체 515곳에 실제 지원을 한다.
유관기관과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민원이 발생하면 대책회의를 열어 이른 시일에 한꺼번에 처리해 주기로 했다.
인·허가, 관세, 국(지방)세, 법률·기술 등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변호사, 회계사, 관세사 등 24명으로 구성한 기업애로 상담관제에서 맡아 처리한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현장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해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hl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