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규제개혁 성과…'경제활동 친화성' 전국 17위

연합뉴스2017-01-03

충주시 규제개혁 성과…'경제활동 친화성' 전국 17위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행정자치부가 작성한 2016 전국 규제지도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순위가 131단계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충주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주시는 경제활동 친화성 순위가 전년도 148위에서 17위로 급상승했고, 등급 평가도 B등급에서 S등급으로 올랐다.
특히 경제활동 친화성 16개 평가 분야 가운데 기업유치 지원, 유통물류, 공공계약, 음식점 창업 부문은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 담당자 워크숍과 규제개혁 인센티브 도입, 규제개혁 간담회 등을 통해 불합리한 법령과 자치법규를 개선한 게 큰 성과를 봤다"며 "중앙부처에도 법령 20여 건의 개정을 건의해 4건이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규제지도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경제활동 친화성과 규제개선 기업체감도 등 2개 부문에 걸쳐 평가한다.
충주시는 규제개선 기업체감도에서는 44위(A등급)를 기록해 전년도 41위(A등급)보다 약간 낮아졌다.
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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