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 홍콩·대만 관광객 유치

연합뉴스2018-12-26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 홍콩·대만 관광객 유치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내 감성체험시설인 '어린이비전센터'가 홍콩·대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내년 말까지 1만명 유치가 목표다.
26일 남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어린이비전센터는 최근 홍콩의 한 여행사를 통해 가족단위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0월 이 여행사 임원을 초청해 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가족 단위 여행에 알맞은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비전센터는 2015년 7월 진접읍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6천949㎡ 규모로 문 열었으며 연간 25만명이 다녀갔다.
어린이 전시체험장을 비롯해 사계절 썰매장,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파크' 등을 갖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에 인기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어린이비전센터와 경기북부 명소를 비롯해 강원도 춘천·홍천지역 주요 관광지를 묶어 하루 코스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부터 관광객이 방문, 연말까지 350명이 다녀갈 예정이다.

(남양주=연합뉴스) 경기도 남양주시내 감성체험시설인 '어린이비전센터'가 홍콩·대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2018.12.26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 제공]

센터 관계자는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인 장점과 단체 관광보다 개별 관광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가족 단위 여행 상품"이라며 "남양주의 멋과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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