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민간위탁 콜센터 직원 14명 정규직 전환

연합뉴스2018-12-20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민간위탁 콜센터 직원 14명 정규직 전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4시간 승강기 안전 업무 등 고객 만족 콜센터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 길이 열렸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민간 협력 위탁업체인 트랜스 코스모스코리아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을 정규직 전환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9일 대상자 심의를 벌여 당초 12명에서 14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다른 공공기관이 자회사 방식으로 전환한 것과 달리 이번 정규직 전환은 공단 소속으로 직접 채용하는 것이다.
공단 측은 "연말까지 내부 업무 절차를 밟아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내년부터 공단 직속 콜센터 직원으로 고용돼 활동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윤선 서비스일반노동조합 콜센터지부 트랜스 코스모스코리아 지회장은 "현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과정에 공단이 내린 의미 있는 결정이며 채용 방식에서도 전원 공단 직속으로 전환한다는 점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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