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북부권 4개 지자체 '미세먼지 문제 해결' 맞손

연합뉴스2018-12-19
충남 북부권 4개 지자체 '미세먼지 문제 해결' 맞손
아산시청서 천안시·아산시·서산시·당진시 '미세먼지 대응 지방연대' 선언

충남 북부 4개 지자체 미세먼지 문제 해결 맞손(아산=연합뉴스) 구본영 천안시장(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이 19일 아산시청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지방연대 선언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19 [아산시 제공]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북부권 4개 지방자치단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는 1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미세먼지 대응 지방연대 선언식'을 했다.
선언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지역 제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미세먼지 문제가 국가만의 과제가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개별 지방정부의 한계를 극복하고 뜻을 모아 다양한 노력을 펼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선언내용은 ▲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공동과제로 설정 ▲ 충남도 미세먼지 환경기준의 조기달성 ▲ 시내버스 2030년까지 친환경(수소�전기)버스 전환 ▲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운영 ▲ 우수사례 공유 ▲ 미세먼지 피해 저감 공동연구 및 사업 추진 ▲ 중앙정부 제도개선 및 예산확보 공동대응 등이다.
선언식에 이어 아산시청 앞 광장에서는 충남 최초로 도입된 전기 시내버스 시승 행사가 열렸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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