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화천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 MOU

연합뉴스2018-12-03
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화천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 MOU


▲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지난달 30일 강원 화천군청에서 화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을 통해 화천군의 주요 특산품을 개발하고, 온라인을 통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화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함께 발굴해 우체국쇼핑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해 민간 오픈마켓에도 함께 판매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8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빠진 화천 농민을 돕기 위해 애호박 특가전을 진행해 공공 쇼핑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사례로 뽑힌 바 있다.
이 외에도 전북, 경북, 경기 지역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의 각 지자체 특성별 농특산물 지역관을 두고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16일부터는 매주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소상공인업체 상품을 발굴하는 릴레이 상품 품평회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우체국쇼핑 32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임정수 원장은 "우체국쇼핑은 자사 노하우를 활용, 화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마케팅,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축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시작된 공공 쇼핑몰로, 2016년부터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특산물 생산자들을 위해 상품 정보 촬영과 디자인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우체국쇼핑몰 및 오픈마켓 판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민관협력의 우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국 3천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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