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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그림자 조명' 도입…"지역환경 정비ㆍ보행 안전 제고"

연합뉴스2018-11-27
정읍시 '그림자 조명' 도입…"지역환경 정비ㆍ보행 안전 제고"


▲ 전북 정읍시는 ㈜아보네와 함께 우범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해 '그림자 조명'을 도입해 지역 주민들의 보행사고 안전에 앞장선다고 27일 밝혔다.
그림자조명은 특수필름으로 제작한 이미지나 문구를 여러 색감으로 내장한 LED조명을 가로등에 부착해 지면이나 벽면에 투시하는 기법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동시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그림자 광고시스템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읍시는 서영여고 후문, 수성동 근린공원, 정읍 CGV, 국민은행 뒤편, 엘지아파트 입구, 정읍여고 정문, 학산고등학교 부근, 칠보터미널 등 관내 우범지역을 위주로 총 9개소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아보네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제품은 ANB-80TR이라는 제품으로 4개의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변환되며 송출되는 효과가 있다"며 "최근 여러 지자체나 기업에서 가장 많이 도입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정읍시 관내에 설치된 조명들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문구로 구성돼 주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책임질 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 또한 더해줄 전망이다.
정읍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그림자 조명의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림자 조명이 쌀쌀하고 어두운 겨울, 정읍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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