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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춘천시 청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효과 커

연합뉴스2017-02-24

춘천시 청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효과 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청·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지역 내 기업이 청·장년을 채용하면 일정액을 지원하는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186명이 정규직으로 취업, 이 중 81%인 150명이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역 내 근로자 5인부터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 만 15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만55∼64세 이하 장년을 5명 이내에서 채용하면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6개월간 보조금을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5년의 경우 84명이 지원, 58명이 계속 근무하고 있어 재직률이 69%를 보였다.
2016년은 102명이 지원해 90%인 92명이 재직하고 있다.
이 같은 고용유지 비율은 통계청의 우리나라 신규채용자 1년 이상 근무비율(23.4%)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라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춘천시는 올해는 사업비 6억2천만원을 늘려 104명을 지원키로 했다.
유열 경제과장은 "높은 재직률로 취업자와 고용 기업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지속가능한 신규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