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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용률 69.4%…'시 단위 4년 연속 2위'

연합뉴스2017-02-23

당진시 고용률 69.4%…'시 단위 4년 연속 2위'

(당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당진시의 지난해 고용률이 70%를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의 고용률이 69.4%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59.2%)보다 1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국 77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2위로, 당진시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고용률 1위는 제주 서귀포시(72.4%)다.
당진의 고용률이 높은 것은 시의 꾸준한 기업 유치와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고용 확대 노력 덕분으로 풀이된다.
시가 취업박람회와 구인 구직 매칭 데이 등 취업알선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고용 지원 시책을 펼친 점도 높은 고용률의 원인으로 꼽혔다.
지난해 당진시가 개최한 취업박람회[당진시 제공=연합뉴스]
시 관계자는 "시가 생활임금제를 도입하고 노동상담소와 비정규직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며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시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