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캄보디아 워크숍 진행

연합뉴스2018-02-28
플랜코리아,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캄보디아 워크숍 진행


▲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현대자동차·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난 27일 캄보디아 국립기술교육 대학(NPIC)에서 자동차정비기술교육 기관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캄보디아의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캄보디아의 노동기술훈련부와 직업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의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캄보디아 졸업생 2인의 사례 발표와 함께 현대차, 코이카, 플랜코리아, 플랜캄보디아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어 현대·코이카 드림센터의 모델 발표와 질의·응답, 그룹 토의가 진행됐다.
플랜 관계자는 "캄보디아 전국의 39개 직업교육기관 중 자동차 정비교육과정을 운영하는 32개 기관이 참여했을 정도로 현지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플랜코리아와 현대차, 코이카가 2014년부터 함께 해 오고 있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회공헌 효과와 더불어 경제·산업적 효과도 동시에 창출해 민·관·NGO가 함께한 국제협력사업의 우수사례로 거론된다.
특히 캄보디아의 만 24세 미만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사업이 중점이며,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센터의 신축을 포함해 기자재 및 실습 교구 지원, 교사 교육, 인턴십 제공, 취업연계 등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현대차와 코이카는 자금 및 기술현물을, 플랜코리아는 현지 지원을 맡아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 본사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뽑힌 우수 엔지니어와 임직원들은 드림 센터를 직접 찾아 정비 교육과 함께 문화 교류 활동,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가난으로 중등학교 이상 이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드림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기회를 얻고 있으며 이곳의 졸업생 중 90% 이상은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졸업생을 채용한 기업체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며 "캄보디아의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