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제2회 KWDA 어워드' 수상결과 발표

연합뉴스2018-02-06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제2회 KWDA 어워드' 수상결과 발표


▲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회장 김현선·이하 KWDA)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2회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어워드'를 개최하고 올해의 수상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KWDA 어워드는 국내 여성 디자인 산업을 발전하고 디자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인 훌륭한 여성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평생공로상', '디자인 리더십상', '자랑스러운 여성 디자이너상', '차세대 여성 디자이너'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먼저, 올해의 평생공로상에는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수년에 걸쳐 헌신적으로 '월간 디자인'을 발행하며 한국 디자인의 역사를 보관하고 기록한 바 있다.
'디자인 리더십상'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 한경애 상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상무는 디자이너로 시작해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사업 본부장까지 역임한 다재다능한 여성 임원으로서 특히 시리즈(series;) 브랜드에 남성 1세대 편집숍 개념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 대한민국 대표 남성브랜드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또한,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김선정 대표가 '디자인 리더십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 대표는 베니스비엔날레의 한국관 커미셔너(2005), 제9회 광주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의 공동감독(2012),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의 예술 감독(2012-2017)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비엔날레가 지역 작가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오고 있다.
'자랑스런 여성 디자이너'에는 해외 무대에서 전시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도카이대학 예술학부 신주리 교수, 중국상해대 백민주 교수, 뉴디스 김현주 대표, 숙명여대 미술대학 학장이자 숙명문화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진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뉴욕에서 활동 중인 권이선 큐레이터가 주목할 만한 '차세대 여성 디자이너상'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김현선 회장은 "한국 여성 디자이너의 위상을 높이고자 실시한 KWDA 어워드가 2회를 맞으며 더욱 성숙해지고 여성 디자인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성 디자이너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역량 있는 디자인 창업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