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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알고리즘 대회 연다

연합뉴스2017-04-03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알고리즘 대회 연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혜택 등을 걸고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산 배분과 우량 자산을 추천하는 과학적 기법인 알고리즘 대회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받아 '제1회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빅데이터 알고리즘 대회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팀 단위로(3인 이내) 참가가 가능하며, 종목 추천(리그)과 지수예측(리그)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추천(리그)에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5개를 월별로 추천하는 알고리즘의 성과 등을 평가한다. 지수예측(리그)은 5개 글로벌 지수(미국·중국·독일·일본·한국)의 등락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비교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팀에 시상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다음 달 29일까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6월 7일까지 1차로 선정된 10팀 중 상위 5개 팀을 같은 달 14일에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선발된 5개팀 팀원에게는 미래에셋대우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 한팀에 1천만원, 최우수상(1팀)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3팀), 장려상 50만원(5팀) 등 모두 1천7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8일 빅데이터 페스티벌 설명회를 열어 대회 취지와 데이터를 공개하고 온라인을 통해 설명회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indig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