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문화이모작 성과 공유회' 성료

연합뉴스2017-12-22

'2017 문화이모작 성과 공유회' 성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은 12월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7 문화이모작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국민체육진흥기금공단이 후원하는 '문화이모작' 사업은 농산어촌 및 문화 소외 지역 마을이 스스로 문화를 통해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마을 문화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7 문화이모작'은 강원·충청·전라·경상권역 4권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지역주관기관과 함께 마을문화매개인력 양성을 위한 기초교육, 마을문화 기획 실습과정, 사례 공유를 통해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2017 문화이모작 성과 공유회'는 권역별 문화이모작 참가자와 지역주관기관 담당자, 권역별 컨설턴트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문화이모작'의 권역별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에서 농산어촌 연계 가능한 사업 안내와 함께 문화이모작 총평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권역별 교육과정 및 22개의 기획프로그램 과정이 담긴 전시와 함께 권역별 우수 기획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권역별 추진성과 공유 시간에서는 권역별로 '2017 문화이모작' 교육과정 및 기획실습과정, 권역별 기획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마을문화의 활성화를 이룬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문화이모작 연계사업인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와 '농산어촌 연계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생활문화공동체' 사업 설명에는 지역문화진흥원 박해정 담당자가, '농산어촌 연계사업' 설명에는 '행복한 상상'의 송경희 대표가 맡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문화체육장관부 장관상 우수 지역주관기관 및 최우수 기획프로그램 수상자로 전라권역이 우수 지역주관기관을, 강원권역의 '황골마을 속 인문학 야학당'이 최우수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에는 충청권역의 '살롱 두산리', 전라권역의 '초리시네마', 경상권역의 '두서 이야기'가 수상했다.
지역문화진흥원 나기주 원장은 "'문화이모작' 사업을 통해 각 지역에 우수한 문화 인력들이 확충돼 마을마다 문화로 활발해지고 확산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각 지역끼리 만나고 교류하고 소통하며 지혜를 한층 높일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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