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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韓 최대 넘어 글로벌IB와 경쟁"

연합뉴스2017-03-24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韓 최대 넘어 글로벌IB와 경쟁"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의 사업을 검토 및 전개해 국내 최대 IB를 넘어 글로벌 IB와 경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4일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늘어난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자와 함께 4차 산업분야에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현재 보유 중인 8조원의 연금자산(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 규모를 올해 10조원 이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총에서 조웅기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권태균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사외이사로 뽑혔다. 감사위원에는 홍성일 사외이사가 신규로 선임됐다.
마득락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회사 내부 사정으로 철회됐다. 일부 사외이사 사임으로 지배구조법상 사외이사 과반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자, 각 이사(후보) 간 논의를 거쳐 마 사장의 사내이사 후보자 자격을 사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마 사장이 등기이사 후보 추천을 사임했을 뿐, 현재 WM관련 사장을 맡는 사내 직책과 업무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보통주 50원과 우선주 55원 등 총 259억원(배당성향 93.2%)을 배당하기로 했다.
ywkwo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