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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10연임 '최장수 금융CEO'

연합뉴스2017-03-23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10연임 '최장수 금융CEO'
유 사장 "1년 차 CEO로 새 출발 한다는 마음으로 매진할 것"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금융업계 현역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기록을 쓰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1년 임기 재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이로써 증권, 은행, 보험 등을 아우르는 금융업계에서 재임 기간이 가장 긴 현역 CEO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유 사장은 47세이던 2007년 당시 최연소 CEO가 된 이후 줄곧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어왔다.
취임 당시 1조7천900억원 수준이던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을 4조원대로 불리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유 사장은 "매일 평가받는 증권업계에서 10년 연속 재신임을 받은 것은 임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회사가 성장한 결과"라며 "11년차 CEO가 아니라 1년차로 새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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