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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전화 기부하고 공연 보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연합뉴스2017-11-21

폐휴대전화 기부하고 공연 보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디투글로벌컴퍼니는 24일 오후 6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마마무, 레이지본, 몽니가 출연하는 콘서트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자제품 자원 순환 공제조합이 주최하고 ㈜디투글로벌컴퍼니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콘서트로, '2017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의 대중적 참여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 제목인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재활용돼 주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 폐휴대전화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폐휴대전화 기부자들에 한해서 공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11월 20일 낮 12시에 티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와 스카 펑크를 구사하는 인디밴드 '레이지본', 매년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몽니'가 출연한다.
입장료 대신 기종 상관없이 폐휴대전화 3대를 받으며 폐휴대전화 미지참 시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한편, 2017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은 가정 내 방치된 폐휴대전화의 올바른 배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한국 전자제품 자원 순환 공제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동안 폐휴대전화을 기부한 사람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방탄 소년단 핸드크림 세트, 저항이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중 주말마다 서울 곳곳에서 김민수 연출 외 7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을 알리는 노래와 춤을 거리에서 선보인다.
홍대, 합정역, 강남역, 연남동 등의 다중 집합 장소에서 게릴라로 개최되며, 정확한 일정과 시간은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동안 기부받은 폐휴대전화은 환경부 관할 아래 안전하게 파쇄 과정을 통해 재활용되며, 수익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용된다.
개인 및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주민센터에 비치된 수거함을 이용하거나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 홈페이지에 나온 주소지로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 팀' 앞으로 택배(착불)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 기부 방법과 기념품 수령 방법은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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