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美 금리인상] 진웅섭 "가계부채·외화유동성 경각심 높여 대응"

연합뉴스2017-03-16

[美 금리인상] 진웅섭 "가계부채·외화유동성 경각심 높여 대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가계부채, 외화유동성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임원들과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진 원장은 "이미 시장에서 금리인상을 예견하고 있어 시장영향은 크지 않았다"면서도 "대내외 불안요인이 산재된 상황에서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속화될 경우 우리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 외국인 자금유출,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등 주요 위험부문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경각심을 높여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 원장은 "대통령 탄핵 결정 직후부터 가동중인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외국인 자금흐름을 포함한 시장상황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시장의 불안요인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jle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