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산품 12개, 올림픽 공식서포터·라이선싱제품에 선정

연합뉴스2017-11-08

강원특산품 12개, 올림픽 공식서포터·라이선싱제품에 선정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특산품 12개 품목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서포터 및 라이선싱 제품에 선정됐다.
공식서포터 5개 품목. 왼쪽부터 홍천 수삼, 영월 사과, 평창 감자, 정선 사과, 양구 와인 [강원도제공=연합뉴스]
올림픽 기간에 음식재료로 납품되고 오·만찬 공식 건배주 등에 사용되는 공식서포터(Tier 3B) 제품에는 홍천 수삼과 영월·정선 사과, 평창 감자, 양구 와인 등 5개가 뽑혔다.
라이선싱제품에는 춘천 반석춘천옥의 옥비누, 원주 네오플램의 식기류, 원주 선율의 립밤, 강릉 앤츠의 페이퍼토이, 강릉 모카트리의 피겨스케이팅용 조화, 영월 코몬드의 숯캔들, 화천 제일리코펜의 토마토김이 선정됐다.
공식서포터 선정기업은 동계올림픽조직위와, 라이선싱제품 선정기업은 롯데 측과 각각 개별적으로 후원·판매계약을 맺고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지정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라이선싱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 내 '2018 평창 공식 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동계올림픽 공식상품으로서 홍보·마케팅·판매를 할 수 있다.
라이선싱 제품. 왼쪽 위부터 옥비누, 식기류, 립밤, 페이퍼토이, 조화, 숯캔들, 토마토김 [강원도제공=연합뉴스]
도는 이달 중 선정기업, 동계올림픽조직위, 해당 시군, 롯데 등 관계 기관과 후원 협약식을 하고 제품 홍보와 품질·디자인 개선, 우선 구매·추천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동계조직위, 롯데의 엄격한 품평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 대표상품이 올림픽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도의 가치와 아름다움, 우수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대회 이후에도 도를 대표하는 경제 유산으로서 세계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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