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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F&F 외형성장 지속…목표주가↑"

연합뉴스2017-03-10
신한금투 "F&F 외형성장 지속…목표주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0일 F&F[007700]가 '디스커버리' 브랜드 고성장에 힘입어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 종목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규리 연구원은 "F&F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천1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디스커버리 매출이 29.3% 증가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엠엘비(MLB) 등 보유 브랜드 3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60.6% 불어난 75억원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률은 2.3%포인트 높아진 7.4%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부진하던 레노마 브랜드 철수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외형 성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4천839억원,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10.2%와 20.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며 "디스커버리가 이끄는 외형성장과 주가 밸류에이션(가치평가)도 부담 없는 수준으로 최근 3개월간 60% 가까운 주가 상승에도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